박서진, 동생 감옥 보내려다 포기한 충격 사연 공개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친동생과 법정 다툼 직전까지 갔던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 출연한 박서진은 동생을 호적에서 파내기 위해 변호사 상담까지 받았다는 폭탄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박서진이 밝힌 사연에 따르면 과거 집안 사정으로 학교를 자퇴한 동생이 무려 3년 넘게 검정고시에 불합격하자 답답한 마음에 변호사를 찾아갔다고 한다. 변호사는 호적 정리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과거 동생이 때린 사실을 근거로 상해죄 형사 고소는 가능하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박서진 동생, 감옥 가겠다며 배짱 부려
박서진이 고소를 언급하자 동생은 오히려 감옥에 가서 콩밥을 먹겠다며 배짱을 부려 결국 박서진은 두 손 두 발 다 들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박서진과 동생의 티격태격 남매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자아냈지만 그 이면에는 동생을 향한 박서진의 눈물겨운 애정이 숨어 있었다.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현실 남매지만 그 속에 담긴 끈끈한 가족애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서진, 아픈 동생 위해 PT 등록하고 다이어트 약까지 챙겨
박서진의 과격한 행동 뒤에는 동생을 향한 깊은 걱정이 자리 잡고 있었다. 당뇨 초기 증상과 무릎 관절 통증을 앓고 있는 동생의 건강이 염려된 박서진은 고액의 PT 등록은 물론 다이어트 약까지 직접 챙기며 물심양면으로 동생을 도왔다. 건강을 위해 살을 빼라며 입으로는 모진 말을 뱉으면서도 뒤로는 그 누구보다 동생을 알뜰살뜰 챙기는 박서진의 모습은 영락없는 츤데레 오빠 그 자체였다. 박서진의 이러한 남매 사랑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함께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박서진이 공개한 남매 이야기는 말자쇼 방송 이후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