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해리포터 변신으로 시청자들 심장 저격
트로트 황제 박서진이 한일톱텐쇼에서 해리포터로 완벽 변신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마법사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박서진은 마법 의자를 타고 등장하며 “레비오사” 주문을 외쳤지만, 의자에서 떨어지는 예상치 못한 허당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MC 대성 역시 박서진의 늘어난 방송 출연에 놀라움을 표했고, 박서진은 특유의 수줍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훈훈하게 만들었다. 40대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박서진의 귀여운 매력이 폭발했다는 반응이 연일 이어지고 있어 그의 인기 상승세를 실감케 한다.
마법 지팡이로 시작된 박서진표 삼각관계
박서진의 진짜 묘수는 마법 지팡이로 꽃을 만들어내는 마술이었다. 화려한 마술 실력을 선보인 박서진은 이 꽃을 전유진에게 전달하며 예상치 못한 삼각관계의 서막을 올렸다.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출연한 전유진과 진해성 사이에 박서진이 끼어들면서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진해성이 무릎을 꿇으며 열정적인 연기를 펼쳤지만, 전유진은 “안 사요”라며 능청스럽게 외면해 또 다른 웃음포인트를 제공했다.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진해성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박서진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상황을 주도했다.
네티즌들 열광, 박서진 매력에 완전 빠졌다
박서진의 해리포터 변신은 온라인상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팬은 “박서진 오빠가 마법사라니 완전 찰떡”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또 다른 팬은 “의자에서 떨어지는 모습마저 사랑스럽다”며 심쿵했다고 전했다.
방송 전문가들은 박서진의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으며, 특히 그의 변신 무궁무진한 매력이 시청자들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박서진과 진해성, 전유진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