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행사장 돈봉투 받고 바로 아이들에게 전달한 감동적인 이유


박서진, 장구의신 컴퍼니


박서진, 행사장에서 돈봉투 받은 진짜 이유 공개


최근 가수 박서진이 비공식 행사장에서 돈봉투를 받는 모습이 포착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서진은 울주에서 진행된 지자체 주최 행사에 참석해 무용단, 코러스, 유년부 합창단과 함께 다양한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평소와 다름없이 장구와 함께 무대를 선보이던 박서진은 특별한 한 마디를 던져 현장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많은 캠페인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박서진의 재치 있는 멘트가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박서진, 장구의신 컴퍼니


박서진의 따뜻한 멘트가 불러온 기적 같은 순간


박서진은 무대 도중 객석을 향해 “오늘 저랑 무대 같이하는 우리 아이들이 여러모로 고생이 많은 것 같다. 관계자분들이 계시다면 우리 아이들 피자라도 먹게 용돈이라도 준비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서진의 한 마디에 함께 무대를 꾸미던 어린이 합창단원들이 꺄르르 웃음을 터뜨리던 그때, 객석에서 한 지자체 임원이 갑자기 하얀 봉투를 박서진에게 건넸다. 박서진의 재치 있는 멘트가 즉석에서 아이들을 위한 피자 지원금 지급으로 이어진 놀라운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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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보여준 배려심, 아이들에게 전달된 따뜻함


박서진은 하얀 봉투를 건네주는 지자체 임원을 향해 “이렇게 곧바로 마련해 주셔서 진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더욱 감동적인 것은 박서진이 받은 돈봉투를 곧바로 아이들에게 전달해 준 모습이었다.


박서진의 재치 있는 멘트 하나로 어린이 합창단원들은 이날 뜻밖의 피자 파티를 즐길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평소 자신의 무대를 빛내주는 스탭들을 향한 박서진의 따뜻한 배려심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이번 일화는 박서진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팬들 사이에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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