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100인분 저녁장사서 ‘요리 퍼포먼스 킹’ 완전변신…”최현석 셰프 같다”


박서진, MBN 웰컴투 찐이네


현역가왕2 우승자 박서진, 100인분 저녁 장사에 도전하며 보인 놀라운 변화


MBN ‘웰컴 투 찐이네’에서 박서진이 진해성과 함께 무려 100인분 저녁 장사에 나섰다. 첫 방송에서 50인분도 벅차했던 두 사람에게 갑자기 두 배로 늘어난 주문량은 적지 않은 부담이었다. 하지만 박서진은 강화도 특산물 고구마로 만든 브륄레 제작에서 예상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처음에는 설탕 뿌리기조차 서툴렀던 박서진이었지만, 김미령 셰프의 스파르타식 지도를 받으며 급속도로 실력을 키워나갔다. 제작진도 박서진의 요리 실력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고 전했을 정도다.


박서진 & 진해성, MBN 웰컴투 찐이네


박서진, 저녁 시간 퍼포먼스 킹으로 완전 변신


저녁 시간이 되자 박서진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점심 때의 어색하고 서툰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마치 다른 사람이 된 듯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쌍 토치를 이용한 브륄레 제작 퍼포먼스는 손님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 네티즌은 박서진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마치 최현석 셰프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을 정도다. 트로트 가수에서 요리 퍼포먼스 킹으로 변신한 박서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박서진과 진해성의 티격태격 케미, 시청자들에게 웃음 선사


박서진과 진해성의 티격태격하는 케미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 특히 순무 겉절이를 누가 만들었는지를 두고 벌인 귀여운 실랑이는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호흡과 재미있는 말다툼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박서진이 보여준 요리 실력 향상과 함께 진해성과의 찰떡궁합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박서진이 보여줄 더욱 발전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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