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13만 조회수로 일본 무대 완전 정복
2025 한일가왕전에서 박서진이 말 그대로 일본 무대를 접수했다. 조회수 1위와 2위를 박서진이 동시에 석권하면서 그야말로 ‘박서진 쇼’가 펼쳐진 것이다.
박서진이 부른 ‘가는 세월’ 무대는 무려 13만 회라는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일본 가수 유다이와 함께한 듀엣 ‘I LOVE YOU’도 12만 회를 돌파하며 2위를 차지했다.
황금 막내 황민호의 서프라이즈 무대가 6만 5천 회, 최수호의 ‘EROTICA SEVEN’이 4만 2천 회를 기록했지만 박서진과의 격차는 넘사벽이었다. 박서진의 독주 체제가 확고해진 상황이다.
신노스케까지 제압한 박서진의 연승 행진
박서진의 활약은 조회수에서만 그치지 않았다. 본선 2차전 1대1 라이벌 배틀에서 유다이를 완전히 제압하며 연승 행진의 포문을 열었다.
가장 주목받은 순간은 신노스케와의 마지막 대결이었다. 일본 측 최고 실력자로 평가받는 신노스케를 상대로도 박서진은 흔들림 없는 실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한국팀의 4대3 승리를 이끌어내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네티즌들은 박서진의 압도적인 실력에 연일 감탄사를 쏟아내고 있다. 일본 현지 시청자들조차 박서진의 무대에 열광하며 찬사의 댓글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향한 박서진의 질주
음악 전문가들도 박서진의 무대 장악력을 극찬하고 나섰다. 한 전문가는 “박서진의 무대 장악력이 한일 양국을 통틀어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스타덤 앱을 통한 응원 투표에서도 박서진이 독주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라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과연 박서진이 이대로 한일가왕전을 제패하고 뉴욕 타임스퀘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까지의 압도적인 성과를 보면 박서진의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