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세 모태솔로 박서진, 금발 외국인 미녀와 핑크빛 무드 포착
트로트계 모태솔로로 유명한 박서진에게 드디어 로맨스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KBS ‘살림남 시즌2’에서 충격적인 장면이 공개됐는데, 박서진의 집에 금발의 외국인 미녀가 갑작스럽게 등장한 것이다.
31세까지 한 번도 연애 경험이 없다는 타이틀을 달고 있던 박서진의 반응이 심상치 않았다. 평소 자신감 넘치던 모습과는 달리 긴장한 채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는 박서진을 지켜본 여동생 효정은 “엄마가 좋아할 며느리”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어 과외 중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박서진의 달라진 모습
더욱 놀라운 장면은 영어 과외 시간에 펼쳐졌다. 단둘이 앉아 영어 대화를 나누던 박서진이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시도하며 핑크빛 무드를 연출한 것이다. 특히 박서진이 건넨 “우리 본 적 있죠?”라는 질문은 두 사람 사이에 뭔가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강하게 암시했다.
새 MC로 합류한 이요원 역시 박서진의 변화를 예리하게 포착했다. “31세까지 모태솔로인 분은 처음 본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인 이요원 앞에서 박서진은 “주변엔 연애 소식이 넘치는데 나만 혼자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연애 콘텐츠 시청까지, 박서진 연애설 확산
최근 박서진이 연애 관련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챙겨보는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연애설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박서진이 사랑을 찾았나”, “금발 미녀의 정체가 너무 궁금하다”, “박서진 표정이 완전 달라졌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31년간 이어져 온 박서진의 솔로 생활에 과연 마침표가 찍힐지, 그리고 금발 외국인 미녀와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서진의 달라진 모습과 로맨스 스토리는 앞으로도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