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4년 숙성 인삼주로 구독자 30만 기념 파티 예고…”팬들과 특별한 약속”


박서진 공식 유튜브 채널

박서진 공식 유튜브 채널


박서진, 직접 담근 인삼주로 팬들과의 특별한 약속 공개


현역가왕 출신 박서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발표해 화제다. 박서진은 인삼 행사에서 받은 인삼으로 직접 담금주를 제조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미 4년간 숙성시킨 인삼주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박서진은 영상에서 오늘 날짜로 새롭게 인삼주를 담그는 모습을 보여주며, “갑작스럽게 만든 인삼주가 예쁘게 완성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4년 동안 정성스럽게 관리해온 기존 인삼주의 존재는 그의 세심함과 준비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박서진 공식 유튜브 채널

박서진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30만 명 달성 시 인삼주 시음 파티 개최 예고


박서진이 제안한 특별한 이벤트의 핵심은 유튜브 구독자 30만 명 달성 기념 파티다. 목표 달성 시 구독자 30명을 직접 초대해 함께 담금주를 개봉하고 시음하는 축하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박서진은 철저한 준비를 보였다. 큰 병에는 30만 달성 기념용 인삸주를, 작은 병에는 팬들에게 나눠줄 인삼주를 따로 제조해 구분했다. 현재 2025 한일가왕전에 출연 중인 박서진은 “30만 달성까지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며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팬들과 전문가들의 뜨거운 반응, 박서진의 진정성에 감동


네티즌들은 박서진의 세심한 마음과 독특한 발상에 감동했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 팬은 “정성스럽게 담근 인삼주를 팬들과 나누겠다는 발상이 정말 특별하다”며 감탄을 표했고, 또 다른 팬은 “4년 동안 숙성시킨 인삼주의 맛이 궁금하다”는 호기심 어린 댓글을 남겼다.


전문가들 역시 박서진의 인삼주 제조에 대한 진정성과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선물로 팬들과 소통하려는 박서진의 정성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