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70분 만에 신발 완판 신화…”디자인 감각까지 완벽”


출처 : 슈올즈 현대 홈쇼핑, 박서진


트로트 황제 박서진, 신발 디자이너로 완벽 변신


트로트계의 절대 강자 박서진이 이번에는 신발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대홈쇼핑에서 공개된 제네바 포브 박서진 에디션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려 70분 만에 전량 완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박서진의 신발은 신발 카테고리 단일 방송 기준 최고 수준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트로트 가수가 참여한 방송 중에서도 전례 없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서진 직접 디자인 참여로 팬심 폭발


이번 성공의 핵심은 박서진이 제품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이다. 박서진은 방송에서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첫 작품”이라고 밝히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방송 전부터 팬덤 닻별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고, 실제로 방송 시작 25분 만에 판매액이 최고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역시 평소 대비 두 배 이상 급등하며 박서진의 파급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서진의 디테일한 감각에 감탄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 팬은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디자인 감각까지 완벽하다”며 극찬했고, 또 다른 팬은 “박서진이라는 이름 석 자만 믿고 구매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출처 : 슈올즈, 박서진


업계도 인정한 박서진 신드롬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성과에 대해 “단순한 상품 판매가 아니라 박서진과 팬들이 함께 만든 하나의 문화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프리미엄 신발 브랜드 슈올즈는 “브랜드의 기술력과 박서진의 참여가 완벽하게 결합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패션 전문가들 역시 연예인 협업 제품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고 있어 박서진의 다재다능함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발끝까지 박서진으로 물들인 팬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이 놀라운 기록은 앞으로도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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