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SNS에 간절한 호소문 올려 화제… “하늘에 기도합니다” 반복하며 살림남 연예대상 투표 요청


KBS 살림남, 박서진

KBS 살림남, 박서진


박서진, SNS에 간절한 호소문 화제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자신의 SNS에 올린 간절한 호소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박서진은 가수로서의 무대가 아닌, 한 해를 함께한 예능 프로그램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담은 게시물을 공개했다.


박서진은 “2025년 연예대상에서 살림남이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기도합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하늘에 기도합니다”라는 표현을 두 번이나 반복하며 간절함을 드러냈다는 점이다. 박서진의 이런 모습은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와는 다른 진솔한 면을 보여줘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박서진, 구체적인 투표 안내로 적극 참여 요청


박서진은 12월 20일 토요일 KBS 연예대상 생방송 시작과 함께 문자 투표를 해달라고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문자 참여 방식까지 세세하게 설명하며 5번 또는 ‘살림남’을 작성해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한 사람당 한 번만 투표가 가능하다며 주변에 소문을 많이 내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박서진의 이런 적극적인 태도는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예능 전문가들은 “박서진의 이런 모습이 프로그램 멤버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낸다”고 분석했다.


KBS 살림남, 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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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반응 폭발, 박서진 진심에 감동


팬들은 박서진의 간절한 호소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서진의 간절함이 느껴진다”, “살림남 꼭 상 받았으면 좋겠다”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무대 위에서 노래로 감동을 전해온 박서진이 이번에는 글과 이미지로 응원을 건넨 셈이다.


한 팬은 “박서진의 진심이 전해져서 꼭 투표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직접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위해 끝까지 힘을 보태려는 박서진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돋보인다. 연말 시상식이 가까워질수록 박서진이 바란 대로 살림남이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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