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팬콘서트, 김건모 발라드로 관객 완전 매료
박지현이 유튜브에 공개한 팬콘서트 비하인드 영상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는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 무대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기 때문이다.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국투어까지 매진 행진을 이어간 박지현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준 순간이었다.
팬콘서트 당일 박지현은 화끈한 댄스 트로트로 관객들을 열광시킨 후 숨을 고르며 특별한 고백을 했다. “제가 트로트를 많이 좋아하지만 발라드도 많이 듣거든요”라며 “김건모 선배님의 ‘어제보다 슬픈 오늘’이라는 노래 들려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예고했다.
박지현 발라드 실력, 김건모 노래로 완벽 입증
더욱 놀라운 것은 박지현의 발라드 실력이 트로트 못지않게 완벽했다는 점이다. 김건모의 대표곡 ‘어제보다 슬픈 오늘’을 선보인 박지현은 원곡의 깊은 감성을 그대로 살려내며 현장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와 박지현 이렇게 노래 잘 부르냐”며 깜짝 놀란 반응부터 “목소리가 사기다. 김건모 노래 어려운데 미쳤다”는 극찬이 쏟아졌다. 한 팬은 “발라드 앨범도 내줬으면 좋겠다”며 박지현의 발라드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지현, 장르 불문 만능 보컬리스트로 재평가
음악 전문가들은 “박지현의 보컬 실력이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팬콘서트 현장을 다녀온 관객들 역시 “팬콘서트 내내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며 감동을 전했고, “박지현 목소리 때문에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는 현장 후기가 줄을 이었다.
2025년을 가장 빛낸 스타 1위로 선정된 박지현은 이번 발라드 무대를 통해 트로트를 넘어 모든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만능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앞으로 박지현이 선보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