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나 혼자 산다’에서 놀라운 씨름 실력 공개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씨름 3연승이라는 깜짝 성과를 거두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스페셜 매치에서 박지현은 예상 밖의 씨름 실력을 선보이며 남성 출연진들을 연이어 제압했다.
첫 번째 상대였던 100m 달리기 최강자 민호와의 대결에서 박지현은 놀라운 전략을 구사했다. 민호의 괴력을 정면승부로 맞서는 대신 역이용하는 기술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코드 쿤스트는 경기 후 민호로부터 “힘줬는데 꿈쩍도 안 하더라”는 충격적인 후일담을 전해 들었다고 밝혀 박지현의 저력을 증명했다.
연승 행진 이어가며 자축 무대까지 선사
박지현은 첫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안재현, 고강용을 차례로 상대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남성 출연진 3명을 연이어 꺾은 박지현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자신의 대표곡 ‘무조건’을 즉석에서 부르는 귀여운 자축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박지현의 씨름 실력은 전문가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들은 “박지현의 씨름 실력이 예상 외로 뛰어나다”며 그의 뛰어난 승부욕과 체력을 극찬했다. 특히 민호의 강력한 힘을 효과적으로 막아낸 박지현의 기술과 순발력이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네티즌 반응 폭발, 박지현의 다재다능함 재조명
박지현의 예상 밖 활약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박지현 진짜 대단하다”, “무조건 부르는 거 너무 귀엽다”는 찬사가 쏟아지며 그의 매력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박지현은 트로트 가수로서의 실력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빛나는 끼와 운동 실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연예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지현의 숨겨진 씨름 실력 공개로 그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애정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