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나혼산’ 100m 달리기 1등 골인에 네티즌 “운동신경 대박”


MBC 나혼자산다


박지현, ‘나 혼자 산다’ 운동회에서 예상 밖 활약상 화제


트로트 여왕 박지현이 ‘나 혼자 산다’ 가을 운동회에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한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에서 박지현의 숨겨진 운동신경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구성환이 이끄는 구팀에 소속된 박지현은 첫 종목 줄다리기부터 팀원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예사롭지 않은 기세를 예고했다. 특히 밀가루 옮기기 게임에서는 안정적인 자세와 뛰어난 집중력으로 팀 우승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팀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100미터 달리기 1등 골인, 현장을 뜨겁게 달군 박지현


하지만 진짜 놀라운 순간은 100미터 달리기에서 터졌다. 안재현, 이주승, 임우일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박지현이 당당히 1등으로 골인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트로트 무대에서만 보던 박지현의 이런 모습에 네티즌들은 “박지현 운동신경 대박”, “완전 반전 매력”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결승전에서는 샤이니 민호, 이장우, 옥자연과 대결을 펼쳐 최종 3등에 올랐지만, 승부보다는 경기를 즐기는 박지현의 모습이 더욱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다.


낚지볶음김밥까지 준비한 박지현, 팬들 사이 관심 폭발


간식 타임에는 직접 준비한 낚지볶음김밥을 선보이며 팀원들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 박지현. 운동신경뿐만 아니라 세심한 배려심까지 보여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완벽한 적응력을 과시했다.


방송 전문가들은 박지현의 이런 모습이 기존 트로트 가수 이미지와는 다른 친근함으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갔다고 분석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박지현의 숨겨진 운동신경과 예능감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지현의 활약을 기대해볼 만하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