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대만 맛집 투어 대박! “트로트 황태자 효과로 현지 식당가 완전 뒤집혔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


박지현 대만 맛집 투어, 현지 식당가 뒤흔들다


트로트 황태자 박지현이 ENA 예능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를 통해 대만 현지 맛집들을 완전히 뒤바꿔놓고 있다. 지난 25일 첫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박지현이 소개한 대만 맛집들에 한국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박지현이 극찬했던 샤오롱바오 전문점은 하루 만에 한국인 예약 대기자가 200명을 넘어서는 기록적인 상황을 맞았다. 현지 식당 사장은 “한국에서 이렇게 많은 문의가 올 줄 몰랐다”며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유명했던 대만 조식 가게 역시 평소보다 3배나 많은 한국인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


박지현 파워에 네티즌들 열광, “트로트 황태자 영향력 실화냐”


박지현의 대만 맛집 투어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역시 트로트 황태자의 영향력은 다르다”, “박지현이 먹는 모습만 봐도 침이 고인다”는 댓글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관광업계 전문가들도 박지현의 파급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트로트 스타들의 먹방 효과가 이정도일 줄 예상하지 못했다”며 박지현의 영향력을 실감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년 여성팬들을 중심으로 대만 여행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여행업계도 발빠르게 박지현 코스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대만 언론도 주목, 박지현 효과로 양국 관광 교류 활성화


박지현의 대만 여행이 현지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대만 현지 언론들은 “한국 트로트 스타가 대만 음식 문화에 미친 파급력”이라며 연일 박지현 관련 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박지현의 좌충우돌 대만 여행기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양국 관광 교류에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만 관광청 관계자는 “박지현 덕분에 한국인들의 대만 관심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 박지현의 대만 여행기가 어떤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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