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대만 현지 매체도 주목한 ‘트로트 황태자’의 해외 인기 화제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


박지현, 대만 여행 예능으로 새로운 매력 발산


트로트 황태자 박지현이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대만을 찾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현과 손태진이 함께한 대만 여행에서 두 사람의 찬란한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2회에서는 전문 가이드 없이 오롯이 둘만의 발길로 대만의 다양한 로컬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은 이번 예능을 통해 단순한 ‘트로트 황태자’ 이미지를 넘어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익숙했던 음악 무대를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진솔함과 유쾌함을 드러내는 박지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만 현지 매체도 주목한 박지현의 인기


더욱 놀라운 사실은 대만 현지 매체에서도 박지현의 인기와 활약을 주목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대만 매체는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박지현이 각종 예능을 통해 한국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가수라고 소개했다.


박지현은 ‘나혼자산다’, ‘마이턴’ 등에서의 활약으로 대만에서도 이미 상당한 팬층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매체는 “대만을 소개해준 트로트 가수 박지현에게 감사하다”며 대만에서의 활동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박지현의 위상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류 확산에 기여하는 박지현의 무한한 가능성


전문가들은 “박지현의 예능 활동이 한류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박지현 대만까지 섭렵하네”, “트롯 황태자 위상 대단하다”며 자랑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악은 물론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박지현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트로트라는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박지현의 무한한 가능성이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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