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대형 닭다리 한입에 삼켜 충격… “어디 닭이대요” 목포 사투리에 스튜디오 폭소


출처 : tvN story ‘남겨서뭐하게’ 방송화면, 박지현


박지현, 블랙 수트로 완성한 화제의 먹방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먹방 실력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한 박지현은 시크한 블랙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이영자가 가장 먼저 알아볼 정도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초대형 멕시칸 음식 코스가 시작되자 박지현의 진짜 모습이 드러났다. 대형 닭다리를 보고 목포 사투리로 ‘어디 닭이대요’라며 감탄하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평소 세련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허당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대형 닭다리 한입에 삼킨 박지현의 충격적 먹방


박지현의 진짜 먹방 실력은 닭다리를 또르티야에 돌돌 말아 한입에 먹는 장면에서 절정을 이뤘다. MC들조차 깜짝 놀랄 정도였던 이 모습에 이영자는 ‘맛있게 먹는다’며 연신 칭찬을 쏟아냈다.


박지현은 ‘처음 먹어보는 맛’, ‘향이 좋다’는 솔직한 리액션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꾸밈없는 모습과 진정성 있는 반응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 말미에는 신곡 ‘녹아 버려요’를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까지 입증해 완벽한 예능감을 과시했다.


출처 : tvN story ‘남겨서뭐하게’ 방송화면, 박지현


박지현 예능감에 폭발하는 네티즌 반응


네티즌들은 박지현의 예능 출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먹방도 라이브도 완벽하다’, ‘박지현 예능감 최고’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한 방송 전문가는 ‘박지현의 꾸밈없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준다’며 예능 대세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허당 매력, 그리고 검증된 실력까지 갖춘 박지현의 앞으로의 예능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트로트계의 새로운 예능 퀸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