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마스터로 변신한 미스트롯4, 첫 방송 시청률 10% 돌파하며 화제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박지현


박지현 마스터 합류한 미스트롯4, 첫 방송부터 10% 돌파


미스트롯4가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시청률 10%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즌 최대 화제는 박지현이 마스터 군단으로 합류한 것으로, 푸른빛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박지현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현은 마스터석에서 참가자들 못지않게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진지하게 심사에 임했다. 미스터트롯2 출신인 박지현의 마스터 변신은 트로트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길려원


길려원의 깜짝 고백, “박지현 때문에 트로트 시작했다”


방송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장면은 간호학과 여대생 길려원의 솔직한 고백이었다. 길려원은 “사실 제가 트로트에 빠진 계기는 여기 계신 박지현 마스터님 때문이다. 미스터트롯2를 보면서 박지현 마스터님의 매력에 푹 빠졌고 그 이후 자연스럽게 트로트도 좋아하게 됐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갑작스러운 자신의 이름 언급에 박지현은 화들짝 놀라며 어쩔 줄 모르는 반응을 보였고, 이를 지켜본 김희재는 “왜 여심을 홀리고 그래”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현장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박지현


박지현 바라기 길려원, 올하트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


박지현의 팬이라고 당당히 밝힌 길려원은 고백만큼이나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길려원은 첫 무대에서 올하트를 기록하며 미스트롯4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박지현 역시 길려원의 무대에 깊은 인상을 받은 듯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앞으로 미스트롯4에서 어떤 스토리로 발전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길려원을 주목해야 할 참가자로 꼽으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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