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마이턴’ 시청률 견인차 역할…”분량 더 늘려달라” 시청자 열광


박지현, 티엔엔터테인먼트


박지현, ‘마이턴’ 3회 만에 시청률 견인차 역할 톡톡


SBS ‘한탕 프로젝트 마이 턴’이 방송 3회 만에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3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또 한 번 갈아치웠다. 특히 2049 시청률 0.8%로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라서며 프로그램의 탄탄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트롯돌’의 신곡 ‘내 팔자 이 내 팔자’가 베일을 벗었다. 이경규는 “원래는 남진·이찬원에게 가야 할 곡이었으나 가로챘다”며 예능형 콘텐츠 제작자로서의 수완을 과시했고, 장윤정을 프로듀서로 영입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SBS 마이턴, 박지현


박지현 완벽한 실력으로 장윤정도 감탄


음원 녹음 과정에서는 탁재훈과 추성훈, 박지현, 한라, 남윤수 등이 차례로 등장해 각자의 실력을 뽐냈다. 장윤정의 맞춤형 디렉팅 하에 ‘음치 논란’이 있었던 남윤수까지 무난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 중에서도 박지현은 단연 돋보였다. 현역 가수다운 완벽한 실력으로 까다로운 장윤정의 박수를 이끌어내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박지현의 안정적인 보컬과 프로다운 자세는 다른 출연진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지현 향한 뜨거운 반응, “분량 더 늘려달라”


시청자들의 박지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박지현 때문에 매주 챙겨본다”, “박지현 분량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박지현의 존재감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예능 전문가들도 박지현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박지현의 안정적인 실력이 프로그램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른 출연진들의 실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이턴의 성공적인 출발과 함께 박지현의 활약이 앞으로 어떤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