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미스트롯4 심사평 한마디에 전국 엄마들 눈물바다 만든 따뜻한 진심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박지현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박지현


박지현, 미스트롯4에서 전국 엄마들 울린 심사평 화제


미스트롯4 OB부 무대에서 박지현의 심사평 한마디가 전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오뚝이 허찬미의 어머니 김금희가 출연해 노사연의 ‘바램’을 선보이며 올하트를 받아내는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미스트롯4에 출전한 딸 허찬미를 위해 엄마로서 함께 뛰어든 김금희는 독보적인 창법으로 무대를 완성시켰다. 짙은 모성애가 담긴 완벽한 퍼포먼스에 현장과 안방 시청자들은 그야말로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박지현


박지현 진심 어린 한마디에 또다시 눈물바다


모든 이들이 감동에 빠진 가운데 MC 김성주가 박지현의 표정을 보고 심사평을 요청했다. 박지현은 “예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라며 먹먹한 표정을 지은 후 “첫소절 듣고 바로 눌렀거든요”라며 김금희의 무대를 극찬했다.

하지만 더욱 감동적인 것은 이어진 박지현의 말이었다. “나오신 이유가 그냥 ‘엄마라서’라는 게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눌렀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한 박지현의 심사평에 현장은 또다시 눈물바다가 되었다. 모두가 공감하는 반응이었으며, 시청자들 역시 깊은 울림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김금희


네티즌들 박지현 따뜻한 성품에 찬사 쏟아져


방송 후 온라인에서는 박지현의 심사평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지현 마스터님 울컥하는 심사평에서 진심이 느껴졌다”며 감동을 전했고, 한 시청자는 “마음도 따뜻한 박지현 가수”라며 그의 따뜻한 성품을 칭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누구보다 엄마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박지현이기에 가능한 심사평이었다”라고 반응하며 박지현의 진정성을 높이 평가했다. 전문가들 역시 “박지현의 한마디가 김금희의 모성을 더욱 빛나게 했다”고 평가하며, 짧지만 진심 어린 박지현의 심사평이 엄마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따뜻한 모습으로 감동을 배가시켰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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