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벌교꼬막축제 피날레 무대로 관객 수 두 배 폭증 “역대급 성공”


박지현 벌교꼬막축제 출처: 유튜브 채널 고구마킬러


박지현, 벌교꼬막축제 피날레 무대로 전 지역 뒤집어놔


제21회 벌교꼬막축제 마지막 날, 대세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등장하자 축제장이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바뀌었다. 박지현은 사회자와 관객들과 함께 ‘진도아리랑’으로 무대의 첫 포문을 열었는데,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노래가 울려 퍼지자 세대를 가리지 않고 객석 전체가 한목소리로 따라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공연장은 순식간에 하나의 장단으로 물들며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박지현의 카리스마와 대중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박지현 벌교꼬막축제 출처: 유튜브 채널 고구마킬러


박지현 히트곡 메들리에 축제장 주변까지 인파 몰려


박지현의 무대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어진 ‘얄미운사람’, ‘청춘메들리’ 등 연이은 히트곡 무대에 관객들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박지현의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자 축제장 주변 상가와 거리까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는 후문이다.


한 관람객은 “제철 맞은 벌교꼬막도 실컷 맛보고, 온 가족이 함께 좋아하는 박지현의 피날레 공연까지 보게 되어 정말 행복했다”며 감동을 표했다. 또 다른 관객은 “잊을 수 없는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었다”며 박지현의 무대를 극찬했다.


박지현 벌교꼬막축제 출처: 유튜브 채널 고구마킬러


박지현 덕분에 역대급 성공, 트로트 전문가들도 극찬


지역 축제 관계자는 “박지현 덕분에 올해 축제가 역대급 성공을 거뒀다”고 공식 발표했다. 실제로 박지현의 무대가 있던 날 관람객 수가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는 집계도 나왔다.


트로트 전문가들 역시 “박지현의 대중성이 지역 축제에서도 완벽하게 증명됐다”며 높이 평가했다. 박지현은 이번 벌교꼬막축제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가을밤의 추억을 선물했다. 벌교꼬막축제의 대미를 완벽하게 장식한 박지현의 무대는 오랫동안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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