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태자 박지현, 예능에서 충격 고백 “비행기 무서워”
트로트 황태자 박지현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깜짝 놀랄 고백을 터뜨렸다. 무대 위에서는 완벽한 카리스마를 뽐내던 박지현이 마이크 대신 캐리어를 끌고 등장하며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선사한 것.
박지현은 프로그램에서 “여행 많이 안 가봤고 비행기도 무섭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트로트계의 완벽한 왕자님으로 불리던 박지현의 이런 인간적인 모습에 팬들은 완전히 심쿵한 상태다. 무대에서 보여준 그의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던 것.
팬들 난리, “더 사랑스러워졌다” 반응 폭발
박지현의 솔직한 고백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 팬은 “우리 지현이가 이렇게 인간적인 모습까지 보여주니 더 사랑스럽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팬은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다”고 댓글을 남겼다.
특히 공항에서 긴장한 표정으로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박지현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팬들의 모성본능을 완전히 자극했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만 보여왔던 완벽한 모습과는 정반대의 여행 초보자 면모를 드러낸 박지현에게 팬들은 더욱 깊은 애정을 쏟아내고 있다.
연예계도 주목, “솔직한 매력이 더 큰 화제”
연예계 관계자는 “박지현처럼 완벽해 보이는 스타가 이런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오히려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고 분석했다. 무대 위 완벽한 트로트 황태자에서 여행 초보자로 변신한 박지현의 반전 매력이 새로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ENA 측은 “무대 위 스타들의 허술한 반전이 큰 웃음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박지현이 여행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완벽한 무대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될 박지현의 여행기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