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 예능 데뷔 티저 5시간 만에 폭발적 반응
트로트 황태자 박지현이 드디어 예능에 첫 도전한다. ENA 새 여행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팬덤이 완전히 뒤집어졌다. 공개 5시간 만에 조회수 5천 회를 돌파하며 댓글만 500개가 달리는 기록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지현은 무대 위 화려한 트로트 황태자에서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짙은 블루진 셔츠 차림의 박지현은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예능 도전은 박지현이 트로트 무대를 벗어나 보여주는 첫 번째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박지현의 솔직한 고백, 허당미 가득한 인간적 면모 공개
“여행 초보입니다. 혼자서는 여행을 많이 안 가봤어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한 박지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비행기를 무서워하고, 여행가면 밥도 잘 못 먹어요”라며 허당미 가득한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 더욱 친근감을 자아냈다.
박지현의 이런 솔직한 모습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티저만 봐도 행복하다”, “박지현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더욱 응원한다”는 댓글이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무대 위에서만 보던 박지현의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박지현, 10월 18일 새로운 도전의 막이 오른다
연예계 관계자는 “박지현의 무대 뒤 친근한 모습이 팬덤 충성도를 더 높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로트 팬층을 넘어 대중에게 어필할 절호의 기회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어 박지현의 예능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길치 연예인들의 예측 불가 여행기를 담는 이 프로그램에서 박지현은 손태진, 김용빈과 함께 허당 여행 도전기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10월 18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에서 박지현의 새로운 도전과 색다른 매력이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트로트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는 전혀 다른 박지현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