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찌푸린 표정의 진실, 예능 촬영 현장에서 무슨 일이
박지현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 촬영 현장에서 보인 찌푸린 표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박지현의 갑작스러운 표정 변화에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다.
박지현은 이날 김용빈, 손태진과 함께 야외 촬영에 참여했으며, 연이은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제작진의 호평을 받았다. 함께 출연한 김용빈, 손태진에게도 즐거운 기운을 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박지현을 당황하게 만든 제작진의 깜짝 발표
촬영이 한창 진행되던 중 제작진의 한 가지 전달사항이 박지현의 표정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제작진은 “출연자끼리 카약 경주를 진행하고, 승부에서 지는 사람은 벌칙으로 스카이글라이더에 도전해야 한다”며 “총 777미터를 비행하는 스카이글라이더를 타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을 들은 박지현은 즉시 얼굴을 찌푸리며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박지현은 이전 촬영에서도 짚라인 도전에 큰 두려움을 느꼈던 터라, 또다시 극한 체험을 할 위기에 놓이자 노골적으로 불안한 기색을 드러냈다.
박지현의 솔직한 반응이 불러온 웃음과 공감
박지현은 “이런 걸 벌칙으로 걸면 진짜 속상하다”며 “절대 지지 않을 거다. 순서도 가위바위보로 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스카이글라이더를 피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러한 박지현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은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
‘길치라도 괜찮아’를 통해 박지현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있는 팬들은 이번 에피소드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지현의 다양한 매력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해서 발굴되고 있어 앞으로의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