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이경규 1년 준비한 ‘트롯돌’ 황금보컬 발탁 “노래 워낙 잘해”


SBS 마이턴, 박지현


박지현, 이경규 프로젝트 ‘트롯돌’의 황금 보컬로 낙점


가수 박지현이 예능계 대부 이경규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지현이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페이크 다큐 스타일 예능 프로그램 ‘마이턴’에서 이경규가 야심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경규는 자신의 숙원 사업이라며 ‘트롯돌’ 제작 계획을 발표했다. 방송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내용이지만, 개인적으로 무려 1년 동안 준비해온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박지현은 이 특별한 프로젝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1년 준비한 이경규의 비밀 프로젝트, 박지현이 중심축


이경규의 ‘트롯돌’ 프로젝트는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니다.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치밀하게 준비해온 만큼, 그의 진정성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박지현은 이 프로젝트에서 막중한 책임을 떠안게 됐다. 이경규는 “우리 지현이는 노래를 워낙 잘 하기 때문에 새로운 트롯돌에서 무조건 황금 보컬을 맡아야 한다”고 단언하며 박지현의 실력을 극찬했다. 차세대 트롯 주자로 이미 확고한 위치를 다진 박지현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인정이자 동시에 큰 부담감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마이턴’에서 펼쳐질 박지현의 새로운 모습 기대감 폭발


기존 예능 프로그램들과는 차별화된 페이크 다큐 스타일을 추구하는 ‘마이턴’에서 박지현의 활약상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경규라는 든든한 멘토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박지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 박지현이 ‘트롯돌’의 황금 보컬로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그리고 이경규의 1년간 준비한 프로젝트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지현과 이경규의 환상적인 콤비가 만들어낼 새로운 트롯 열풍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