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일본 오타루 여행에서 보여준 예능감에 네티즌들 “더 많이 나와달라” 극찬


ENA 길치라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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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일본 오타루 여행, 네티즌 폭발적 반응


박지현이 ENA 예능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보여준 일본 오타루 여행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러브레터’의 유명한 촬영지로 알려진 오타루에서 김응수, 츠키와 함께 펼쳐진 박지현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단풍으로 물든 오타루 거리를 거닐며 가을 정취를 만끽한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특히 박지현이 한 통에 5만 원이나 하는 유바리 멜론을 맛보며 보여준 솔직한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박지현과 츠키의 특별한 케미, 오타루 먹방 투어


김응수와 츠키 사이에서 벌어진 멜론 맛 평가를 둘러싼 의견 차이는 예상치 못한 재미를 더했다. MZ세대에게 인기인 말차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을 한 후, 일행은 현지 맛집에서 로스가스와 함박스테이크까지 즐기며 본격적인 먹방 투어를 펼쳤다.


이날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오르골 박물관에서 이어졌다. 3200종이 넘는 다양한 오르골을 감상하며 박지현과 츠키가 보여준 자연스러운 케미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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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오타루 운하 크루즈, 동화 같은 마지막 여행


오타루 운하 크루즈에 올라 동화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깊어진 감성적 분위기는 조립식 가족의 마지막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박지현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인 이번 방송에 네티즌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 시청자는 “박지현이 예능에서 보여주는 편안한 모습이 정말 좋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남기며 박지현의 예능감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제작진 역시 “웃음과 낭만, 먹거리까지 완벽했던 오타루에서의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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