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제작발표회서 충격 고백 “보이는 걸 생각 안 할 때 PD들이 더 많이 써”
박지현이 예능계를 또 한 번 뒤흔들고 있다. 16일 열린 ENA 신규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 제작발표회에서 박지현은 예상치 못한 폭탄 발언을 쏟아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지현은 “예능 프로그램을 할 때 최대한 저를 내려놓고 진심으로 한다”며 자신만의 예능 철학을 공개했다. 특히 “보이는 걸 생각 안 할 때 PD들이 방송에 많이 쓴다”는 충격적인 고백까지 터뜨려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함께 출연하는 김원훈 역시 “평상시에도 정말 털털하다”며 박지현의 솔직한 모습을 극찬하며 그의 진정성 있는 캐릭터를 입증했다.
트로트에서 예능까지, 박지현의 새로운 도전 선언
더욱 놀라운 것은 박지현이 “ENA 아들에 도전하겠다”고 당당히 선언한 것이다. 이는 MBC ‘나 혼자 산다’, SBS ‘마이턴’에 이은 세 번째 예능 도전으로, 박지현이 예능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박지현의 이러한 행보는 트로트 가수에서 예능인으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의미한다. 그동안 보여준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예능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네티즌들 열광 “박지현 예능감 대박”, 전문가들도 호평
박지현의 예능 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지현 예능감 진짜 대박”, “이제 완전 예능계 블루칩이네”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예능 전문가들 역시 박지현의 예능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박지현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며 그의 독특한 캐릭터와 진정성 있는 모습이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과연 박지현이 이번 ‘길치라도 괜찮아’에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8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박지현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