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6600만원 오르골 포기하고 김원훈에게 깜짝 선물로 감동 선사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


박지현, 오타루 오르골당에서 보인 따뜻한 마음씨


박지현이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선보인 배려심 깊은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15년에 지어진 오타루 오르골당을 방문한 박지현 일행은 전 세계 오르골을 구경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원훈은 “지현 씨가 내 거 사 왔을 것 같다”며 박지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박지현은 오르골 가격을 확인한 뒤 “아따 솔찬히 비싸네”라며 돌고래 오르골 하나만을 골랐다.


오르골당에서 가장 비싼 오르골은 무려 6,600만 원에 달해 츠키도 말을 더듬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원훈이 “내려놨네?”라고 묻자 박지현은 “시간이 없어서”라며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


김원훈 감동시킨 박지현의 깜짝 선물


더욱 놀라운 순간은 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박지현이 스튜디오 MC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르골을 서프라이즈로 꺼낸 것이다. 이 감동적인 장면을 본 김원훈은 “너무 고마워 지현아”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박지현의 세심한 배려는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비싼 선물이 아니더라도 진심이 담긴 박지현의 마음씨가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원훈의 솔직한 반응은 박지현의 배려가 얼마나 뜻깊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


시청자들이 극찬한 박지현의 진심 어린 배려


박지현의 따뜻한 행동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지현의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진다”, “비싼 걸 사지 않아도 마음이 전해진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예능 전문가들도 “박지현의 진심 어린 배려가 프로그램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한 시청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큰 감동을 줬다”며 박지현의 세심함에 감탄을 표했다. 박지현이 보여준 이러한 모습은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진정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박지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오르골 선물은 가족 여행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든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되었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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