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SBS 연예대상 무대로 10만 뷰 돌파 화제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SBS 연예대상 축하 무대에서 아이돌 센터로 변신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박지현의 무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1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고, 댓글창은 박지현을 향한 칭찬으로 도배됐다. 올해 SBS ‘마이턴’을 통해 차세대 예능 주자로 급부상한 박지현은 이번 시상식에서도 예능감과 무대 장악력을 동시에 입증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로트 가수의 영역을 넘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박지현의 행보에 업계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박지현, 올 뉴데이 프로젝트 센터로 압도적 존재감
박지현은 조혜련, 이상민, 이현이, 이채연 등 SBS를 대표하는 예능인들과 함께 ‘올 뉴데이 프로젝트’를 결성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를 패러디한 이 특별 무대에서 박지현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실력으로 그룹의 핵심 멤버를 맡았다. 박지현은 랩과 아이돌 안무는 물론 표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객석에 있던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끊임없는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올해 ‘마이턴’에서 트로트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던 것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한 박지현은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박지현 향한 칭찬 댓글 폭주, 제작진도 감사 인사
SBS 연예대상 기획 관계자는 “박지현 가수의 올 뉴데이 프로젝트 축하 무대가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박지현 가수를 향한 칭찬 댓글도 정말 압도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바쁜 와중에도 귀한 무대를 준비해 준 박지현 가수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덕분에 시상식이 더 큰 주목을 받게 됐다”며 박지현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트로트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예능과 퍼포먼스 영역까지 넘나드는 박지현의 활약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