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상상 초월 콜레보 라인업 떴다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 컬래버레이션 무대 라인업. 사진=쿠팡플레이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 컬래버레이션 무대 라인업. 사진=쿠팡플레이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이하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가 9월 22일(월)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점차 베일을 벗고 있는 이번 콘서트는 버추얼과 K-POP 아티스트의 이색 컬래버 무대 예고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은 오는 10월 18일(토)과 19일(일),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을 쿠팡플레이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권한이다. 라이브 채팅 기능도 제공돼,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도 공간의 제약 없이 공연의 열기를 함께 나눌 수 있다. 

앞서 지난 11일(목) 진행된 오프라인 티켓 예매는 단 3분 만에 전석 매진, 이번 페스티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티켓 구매자 전원에게 직접 선택한 아티스트의 한정판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오프라인 티켓 구매자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 구매자는 공연 시청 후 별도 배송 신청을 통해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 구매자 기준 포토카드 신청 기간. 사진=쿠팡플레이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 구매자 기준 포토카드 신청 기간. 사진=쿠팡플레이

여기에 더해, 특별 콜레보레이션 무대도 추가로 공개됐다. 먼저 18일(토)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와 차세대 K-POP 슈퍼 밴드 ‘Xdinary Heroes’의 초특급 컬래버 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윤도현은 버추얼 아티스트 ‘카오’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등장할 예정이라 색다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Virtual YB’라는 이름으로 라인업에 합류한 YB는 가상 무대 속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어 19일(일)에는 또다른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SM엔터테인먼트의 첫 버추얼 아티스트 ‘nævis(나이비스)’와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가 만나, 대중성 있는 메가 히트곡을 함께 선보일 예정. 또한, 명품 보컬리스트 ‘존박’과 국내 최초 버추얼 보이밴드 ‘오프이퀄스’의 보컬 ‘호수’가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순간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한편,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의 첫 날인 18일(토)에는 위너의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NCT정우가 진행으로 나서며, 무대에는 &TEAM, BRAZY, 아이리제(IRISÉ), 이세계아이돌(ISEGYE IDOL), izna, NEXZ, NMIXX, Plan.B, RIIZE, USPEER(유스피어), Virtual YB, Xdinary Heroes가 오른다. 

19일(일)은 강승윤, 미미, NCT쟈니가 진행을 맡고, 아홉(AHOF), 아뽀키, 존박, KiiiKiii, KISS OF LIFE, 코요태, LUVITA, nævis(나이비스), 오프이퀄스, PLAVE(플레이브), tripleS, YENA(최예나)가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