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속에 붕괴 스타레일 스텔라론 헌터들이 온다.
에픽게임즈가 31일 포트나이트와 의문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공식 SNS로 “누가 포트나이트로 선구자적인 길을 개척하고 있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이미지 1장을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포트나이트 필드에 검 2자루가 남겨져 있다. 붕괴 스타레일을 경험했던 게이머라면 블레이드와 카프카의 검이라는 것, 이에 따라 컬래버레이션 대상이 붕괴 스타레일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블레이드와 카프카는 붕괴 스타레일 세계관에서 범우주적 범죄 조직인 스텔라론 헌터의 멤버다. 카프카는 개척자에게 스텔라론을 주입한 뒤 은하열차에 합류시킨 장본인이기도하다.
블레이드는 과거 선주 나부의 영웅 ‘구름 위 5전사’의 멤버 중 한 명이었으나 일련의 사건과 이유로 스텔라론 헌터로서 활동 중이다.
티저 이미지 외 포트나이트와 붕괴 스타레일 컬래버레이션 관련 다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들이 포트나이트에서 어떻게 구현될까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블레이드와 카프카 외 다른 붕괴 스타레일 캐릭터가 등장할지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포트나이트는 붕괴 스타레일뿐만 아니라 블리자드 오버워치2, 캡콤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펄어비스 붉은사막, 라인게임즈 엠버 앤 블레이드, 국내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등 컬래버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는 포트나이트를 거대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에픽게임즈의 의지가 깃들어 있다.
포트나이트 외 다양한 게임들도 새해 초부터 온, 오프라인 컬래버레이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는 ‘반지의 제왕’ 컬래버를 진행했고 쿠로게임즈 명조: 워더링 웨이브 그리고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는 각각 컴포즈 커피와 애플 앱스토어 컬래버 개최를 발표했다.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도 30일 ‘리코리스 리코일’ 컬래버를 암시한 바 있다.
연초부터 다양한 컬래버를 통해 팬들은 게임뿐만 아니라 게임 외적 재미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앞으로도 게임업계가 어떤 컬래버를 전개할지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