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여의도에서 바이시클 카드 만나보세요”


넥슨의 서브컬처 RPG ‘블루 아카이브’가 세계적인 플레잉카드 브랜드 바이시클과 손잡고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이시클 카드 출시 1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8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9월 1일 오후 8시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3층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블루 아카이브와 바이시클이 협업한 한정판 플레잉카드가 전시와 함께 판매된다. 블루 아카이브 X 바이시클 플레잉카드는 총 100개 한정으로 준비되며, 1인당 최대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조기 매진될 가능성이 있다. 구매한 컬래버 카드는 현장에서 바로 수령하는 방식이 아닌 배송을 통해 영업일 기준 3일 이내 받아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 카드를 활용한 작품 전시와 직접 카드를 만지고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며, 8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카디스트리와 매직쇼도 열려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블루 아카이브 X 바이시클 컬래버 카드를 구매하고 QR코드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카드 스티커(3종 중 랜덤 1종)가 증정된다.

또한 8만 원 이상 구매 후 블루 아카이브 게임 내 UID를 인증하면 즉시 1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경품 추첨에도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바이시클 140주년 기념 후드와 스페이드 볼캡이 제공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바이시클 카드 140년의 역사를 기념함과 동시에 블루 아카이브 팬들에게 특별한 굿즈와 현장 경험을 선사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X 바이시클 플레잉카드를 전시해 둔 전시존부터 컬래버 카드를 활용한 매직쇼까지 다양한 행사는 물론 선생님만을 위한 현장 구매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