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가 맘스터치와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넥슨은 2일 공식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블루 아카이브 X 맘스터치 제휴 이벤트가 다시 돌아왔다”며 컬래버 소식을 알렸다.
블루 아카이브와 맘스터치는 지속적으로 컬래버 이벤트를 전개 중이다. 지난해 9월 맘스터치와 컬래버 이벤트를 선보였다.
해당 컬래버에서는 흥신소 68 학생들이 맘스터치 아르바이트생으로 특별 메뉴 하드 보일드 세트(1만 7600원), 흥신소로부터 치킨을 담아서(1만 9900원), 블루 아카이브 싸이피자N감튀세트(2만 7800원), 블루 아카이브 허니통옥수수피자N감튀세트(2만 3500원) 총 4종을 제공했다.
이번 컬래버의 주인공은 하이랜더 철도학원 학생들이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타치바나 히카리, 타치바나 노조미, 우츠미 아오바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직 한국 서버에 실장되지 않은 학생들이 컬래버 주인공으로 등장한 만큼 선생님들의 기대감도 한껏 올라간 분위기다.
특별 메뉴와 굿즈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넥슨은 “상세한 정보를 곧 안내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며 공지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