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예서 충격 발언, 13살 최연소 가왕 도전 선언
현역가왕3에 출연하는 13살 빈예서가 충격적인 각오를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서 빈예서는 “언니들을 다 이기고 최연소 가왕에 도전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MC 신동엽이 가장 견제되는 참가자가 누구냐고 묻자, 빈예서는 “라이벌은 없다. 오직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답변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신동엽은 빈예서의 발언을 듣고 “말하는 건 48살 같다”며 감탄을 표했다. 어린 나이와는 대조적인 성숙한 멘탈과 프로 의식이 벌써부터 강력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나훈아 연정 완벽 소화, 빈예서 무대 백만 조회수 돌파
빈예서가 현역가왕3 무대에서 선보인 곡은 나훈아의 대표곡 연정이었다. 13살 소녀가 부른 연정은 첫 소절부터 관객들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정통 트로트 특유의 꺾기 창법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정선까지 깊이 있게 표현해 나이를 의심케 만들 정도였다.
선공개된 빈예서의 무대 영상은 벌써 백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13살 맞냐”, “목소리가 60년 산 것 같다”는 댓글을 쏟아내며 놀라움을 표했다.
송가인 이후 트로트 천재, 빈예서에 쏟아지는 극찬
빈예서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과 전문가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 누리꾼은 “송가인 이후 이런 천재는 처음”이라며 극찬했고, 트로트 전문가들도 입을 모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관계자는 “어린 나이에 저런 감정 표현은 타고난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역가왕3 제작진 역시 “정통 트로트의 매력을 온전히 이해하는 참가자”라며 빈예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녀심사단의 반응과 함께 현역 2년 차 빈예서가 과연 최연소 가왕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역가왕3 빈예서의 기대되는 성장스토리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보여준 완성도 높은 무대와 프로다운 마인드로 이미 화제의 중심에 선 빈예서가 과연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트로트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현역가왕3에서 빈예서가 보여줄 또 다른 무대와 성장 스토리에 많은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