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공백 더는 안 된다” KAI 노조, 전 임직원 청원서 제출…“경영 정상화·조속한 인선 촉구”


KAI 노동조합이 장기화되고 이는 사장 공백에 현장의 문제의식과 조속한 경영 정상화 요구를 담은 전 임직원 연대서명 청원서를 수출입은행에 전달했다. [사진=KAI 노조 제공]

KAI 노동조합이 장기화되고 이는 사장 공백에 현장의 문제의식과 조속한 경영 정상화 요구를 담은 전 임직원 연대서명 청원서를 수출입은행에 전달했다. [사진=KAI 노조 제공]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이 사장 인선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현장의 우려를 전달하고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해 전 임직원 청원서를 제출했다. 노조는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전 임직원 서명을 진행해 사장 공백 장기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식적으로 모았다.


노조는 26일 수출입은행을 방문해 이동훈 부행장에게 청원서를 전달했으며, 수출입은행 측은 KAI 임직원들의 정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사장 인선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KAI는 국가 방위산업과 항공우주산업의 핵심 기업임에도 사장 공백이 지속되면서 경영 계획 수립과 조직 운영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노조는 앞으로도 사장 인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요구를 지속적으로 제기할 계획이며, 조합원의 고용 안정과 현장의 혼란 해소를 위해 책임 있는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KAI 관계자는 사장 공백 장기화로 현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어 조속한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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