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지난해 정책자금대출 4052억 공급…“서민금융 역할 강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해 총 4052억 원 규모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하는 등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해 총 4052억 원 규모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하는 등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최진희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해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3가지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통해 총 4052억 원 규모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저신용·저소득 근로자,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금대출을 적극 취급하는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책자금대출 취급 규모도 최근 수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2939억 원, 2023년 2958억 원, 2024년 3122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4052억 원으로 확대됐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는 경기 둔화와 금융 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역 서민과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라며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기반 금융기관으로서의 건전한 여신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책자금대출 분야별 우수금고를 선정해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이를 전국 금고로 확산함으로써 정책자금대출의 실효성과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건전성 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과 저신용자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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