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신작 체험 프로그램 공개” 엔씨소프트…AGF 2025서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선봬


엔씨소프트가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AGF 2025에서 상세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NCSOFT 제공]

엔씨소프트가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AGF 2025에서 상세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NCSOFT 제공]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엔씨소프트가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LIMIT ZERO BREAKERS)’의 상세 프로그램을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에서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코스프레, 미니게임, 보너스 룰렛, 인생네컷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


주요 캐릭터 ‘헬렌’, ‘시온’, ‘셀레나’ 코스튬을 선보이는 유명 코스어들이 참여하며, 미니게임 성공 시 ‘에르카’ 캐릭터 가방, 캠핑의자, 달력 등 굿즈가 제공된다. 또한 브레이커스 테마 카페테리아에서는 버추얼 유튜버 ‘빙하유’, ‘라디유’가 캐릭터 코스튬을 착용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로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도쿄게임쇼·파리 게임 위크·니코니코 초회의 등 글로벌 행사에 참가해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AGF 2025를 통해 서브컬처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출시 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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