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SK증권이 2026년도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며 성과 중심·고객 중심 경영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기존 3개 부문·총괄 체계를 유지하되 본부 단위를 확장해 조직을 20개 본부에서 23개 본부로 재편했다.
기업금융(IB) 총괄 내 기존 2개 본부는 3개 본부로 확대됐으며, 패시브(Passive) 영업본부가 새롭게 신설됐다. 이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높이고 성과 중심 조직 운영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실, 정보보호실, 감사실을 본부로 승격해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했다. SK증권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 SK증권 >
◇ 승진
<전무>
▲ Multi Asset운용본부장 박진남
<상무>
▲ 기업문화본부장 이대현 ▲ 감사본부장 조해용
<상무보>
▲ 기획재무본부장 김성무 ▲ 기업금융2본부장 임국현
◇ 신규 선임
<이사대우>
▲ 리스크관리부장 김도연 ▲ 채권금융부장 김양진 ▲ 기업금융1부장 연명필 ▲ 경인지점장 이규동 ▲ ECM1부장 이세호 ▲ Biz시스템부장 정용익 ▲ 대구금융센터장 조대희 ▲ ECM3부장 최영진
◇ 보임 변경
▲ ECM본부장 이종호 ▲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강성호 ▲ 정보보호본부장 김기원 ▲ 법인영업본부장 김준한 ▲ Passive영업본부장 박근환 ▲ 강남금융센터장 김수한
◇ 보직 임명
▲ 광주지점장 장지용 ▲ Digital금융부장 한미영 ▲ IB1부장 최신형 ▲ 법인영업부장 정경식 ▲ Passive영업부장 박지환 ▲ 기업분석2부장 나승두 ▲ 총무부장 안승환 ▲ 상품솔루션부장 김경환 ▲ 신기술투자부장 신동재 ▲ IT개발기획부장 박시성 ▲ 금융소비자보호부장 김미영 ▲ 정보보호부장 최성호 ▲ 감사부장 백봉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