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니즈 기반 포트폴리오 혁신 인정” 오비맥주, 2025 소비자대상 제품혁신 부문 대상 수상


(왼쪽부터) 유현정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충북대 교수), 심교선 오비맥주 전략·이노베이션 상무, 이화니 오비맥주 이노베이션 이사, 안희경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한양대 교수)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왼쪽부터) 유현정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충북대 교수), 심교선 오비맥주 전략·이노베이션 상무, 이화니 오비맥주 이노베이션 이사, 안희경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한양대 교수)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오비맥주가 한국소비자학회가 주관한 ‘제18회 2025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 중심 제품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금번 수상은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음용 환경을 분석해 제품 기획·개발에 반영한 혁신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오비맥주는 건강 지향 소비 확산에 맞춰 ‘카스 라이트’,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0.0’, ‘카스 올제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플레이버 제품과 프리미엄 라거 ‘한맥’의 제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여름철에는 ‘카스 프레시 아이스’를 출시하는 등 계절·트렌드 기반 제품 혁신을 지속해왔다.


이 같은 혁신은 시장성과로 이어져 카스는 13년 연속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품평회에서도 카스·한맥이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심교선 오비맥주 전략·이노베이션 상무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제품 개발의 출발점으로 삼아 온 전략이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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