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빈아, 충격적인 ‘마지막’ 발언으로 팬심 뒤흔들어
미스터트롯3 이후 가장 뜨거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손빈아가 팬들에게 예상치 못한 충격을 안겼다. 최근 방송에서 손빈아가 전한 ‘마지막’이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이 팬들 사이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손빈아는 올 하반기 들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트로트계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의 대표 팬클럽 ‘빛나는 별’은 엄청난 화력과 결집력을 보여주며 손빈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그런 상황에서 나온 손빈아의 ‘마지막’ 발언은 팬들에게 청천벽력과 같았다.
소속사 긴급 해명, “사랑의 콜센타만 종료될 뿐”
팬들의 우려가 커지자 손빈아 소속사가 서둘러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손빈아가 이번 사랑의 콜센타를 끝으로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면서도 “하지만 팬분들이 너무 아쉬워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의 콜센타가 종영될 뿐 손빈아는 이어지는 새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에 고정 멤버로 활약하게 될 예정”이라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결국 손빈아의 ‘마지막’ 발언은 프로그램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이었지, 가수 활동 자체의 중단은 아니었던 셈이다.
후속 프로그램 합류 확정, 팬들 “정말 다행” 안도
제작진 역시 올해 가장 뜨거운 활약을 보인 손빈아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후속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에 메인 멤버로 재섭외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콜센타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아쉬움을 달래주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곧바로 후속 프로그램에 또 출연한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진짜 마지막 방송인 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손빈아 가수님 무대를 더 볼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손빈아의 계속되는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대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