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빈아, 새벽 3시까지 100인분 도시락 직접 제작…”팬들 눈물바다”


유튜브 채널 빈아는 별, 손빈아 공식 유튜브


새벽 3시까지 불 밝히며 팬들 위한 특별한 선물 준비


트로트 가수 손빈아가 팬들을 위해 새벽 3시까지 잠을 포기하고 벌인 일이 화제다. 손빈아는 팬들에게 총 백 인분의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주는 전무후무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손빈아가 최근 자신의 채널에 공개한 도시락 제작 비하인드 영상에 따르면, 장보기부터 모든 도시락을 완성하기까지 무려 열 시간 이상이 소요됐다. 갈비찜과 계란말이는 물론 찰밥까지 직접 지어 수제 도시락을 완성한 손빈아의 정성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팬들 취향까지 고려한 손빈아의 세심한 배려


손빈아는 메뉴 선택에도 특별한 신경을 썼다. “어머님들이 보통 바깥에서 도시락을 드실 때 찰밥을 선호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밥도 일부러 찰밥을 지으려고 메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손빈아는 단순히 도시락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팬들의 취향과 선호도까지 꼼꼼히 고려해 메뉴를 구성했다. 새벽 3시가 다 돼서야 모든 도시락을 완성한 손빈아의 팬사랑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유튜브 채널 빈아는 별, 손빈아 공식 유튜브


팬들의 뜨거운 반응, 눈물까지 쏟아낸 감동의 순간


아침 일찍 공연장을 찾은 손빈아는 팬들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하나하나 전달했다. 손빈아가 직접 만든 도시락이라는 사실을 들은 팬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듯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감동에 겨워 눈물까지 쏟아냈다. 좋아하는 가수가 밤새워 직접 만든 도시락을 받게 된 팬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이 됐다. 손빈아의 이번 팬 서비스는 연예계에서도 보기 드문 진정성 있는 팬사랑의 표현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