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빈아, 임도형과 환상 케미로 21주 연속 1위 신화 달성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손빈아 임도형


손빈아, 임도형과 환상의 케미로 시청률 대박


손빈아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펼친 무대가 시청자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이번 ‘환상의 짝꿍’ 특집에서 손빈아는 ‘미스터트롯1’ 출신 임도형과 함께 무대에 올라 놀라운 호흡을 자랑했다. 고등학생으로 성장한 임도형이 이정옥의 명곡 ‘숨어 우는 바람소리’를 열창하며 100점 만점을 기록하는 동안, 손빈아는 완벽한 파트너로서 세대 차이를 뛰어넘은 하모니를 선보였다.


작지만 강한 신동들이 총출동한 이날 방송에서 손빈아의 존재감은 특히 돋보였다. 성숙한 보이스와 무대 매너를 겸비한 손빈아는 목요일 밤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손빈아


21주 연속 1위 신화, 손빈아 효과 톡톡


손빈아가 출연한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동시간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7%까지 치솟으며 무려 21주 연속 목요일 예능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갔다.


이는 손빈아를 비롯한 ‘미스터트롯’ 전 시즌 유소년부 출신들과 국악, 댄스 등 각 분야 신동들이 완성한 다채로운 무대의 힘이었다. 손빈아의 안정적인 실력과 유쾌한 에너지가 더해지면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빈아 열풍, 트로트 대중화 이끌어


방송 관계자는 “손빈아와 임도형의 세대 차이를 뛰어넘은 호흡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손빈아와 임도형의 케미가 정말 환상적이다”, “21주 연속 1위는 정말 대단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음악 전문가는 “손빈아의 꾸준한 활약이 사랑의 콜센타의 지속적인 인기와 트로트 장르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손빈아는 이번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며 트로트 대중화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