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빈아 첫 라이브 방송 마친 후 깜찍한 인증샷 공개
트로트 스타 손빈아가 첫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SNS로 공유해 화제다. 손빈아는 자신의 SNS에 “오늘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하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빈아는 ‘나 안아’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머리띠 풍선을 착용한 채 브이 포즈와 두 팔을 벌려 안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손빈아의 포근하고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겸손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약속한 손빈아의 진심
손빈아는 첫 라이브 방송에 대해 “첫 라방이라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았는데 다음엔 더 잘해보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손빈아는 “사실 애장품이랑 준비한 게 많았는데 시간이 진짜 너무 빨리 갔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더 나아가 손빈아는 팬들을 향한 특별한 약속도 전했다. “오늘 못 드린 애장품들은 조만간 이벤트를 마련해서 꼭 드리도록 하겠다”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여러분은 혹시 재미없으셨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여러분과 함께한 이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진심 어린 감정을 전했다.

팬들 향한 애정 표현에 뜨거운 반응 이어져
손빈아는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오랜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 같았다”며 “늘 제 곁에 있어 주셔서 감사하다. 진심으로 감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손빈아의 이런 따뜻한 인사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빈아의 첫 라방 너무 재미있었다”, “나 안아 티셔츠 너무 귀엽다”는 댓글이 쏟아지며 손빈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손빈아의 진심 어린 팬 사랑이 앞으로도 어떤 감동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낼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