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대만 여행서 오카리나 즉석 연주 성공…”천재적 음감” 화제


ENA 길치라도 괜찮아, 손태진


대만 여행 중 깜짝 오카리나 도전


손태진이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박지현과 함께 대만 지우펀 여행을 떠나 화제를 모았다. 평소 여행 중 기념품을 사지 않는다던 손태진이 오카리나 가게를 발견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박지현이 “형 이거 연주할 줄 알죠”라며 손태진을 몰아세우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손태진. 하지만 이는 그의 숨겨진 재능을 드러내는 서막에 불과했다.


실시간 습득한 놀라운 음악 감각


손태진은 오카리나를 처음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시간으로 배워 연주에 성공하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였다. 여러 악기 연주 경험이 있는 손태진답게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손태진의 음감과 악기 감각이 천재적 수준”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내공이 오카리나라는 새로운 악기를 통해 폭발한 순간이었다.


시청자들 열광한 손태진 음악 천재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손태진 진짜 천재 맞다”, “악기만 쥐면 다 연주하네”라는 댓글들이 실시간으로 쏟아졌다.


즉석에서 오카리나까지 마스터한 손태진의 모습은 그의 끝없는 음악적 재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여행 예능에서까지 음악적 깜짝 선물을 안겨준 손태진, 앞으로 또 어떤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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