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산타복 착용, 부산 콘서트 팬들 열광
손태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손태진 전국 투어 콘서트 부산 공연이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콘서트는 최초 일정 공개와 함께 엄청난 예매 경쟁을 보이며 손태진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손태진이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크리스마스 특별 의상이 큰 화제를 모았다. 산타를 연상시키는 미니 망토와 화려한 반짝이 의상을 착용한 손태진은 무대 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손태진 직접 제작 참여한 크리스마스 특별 의상
손태진은 무대에 앞서 팬들에게 특별한 당부를 전했다. “오늘 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히 준비한 의상이 있는데 보고 놀라시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흥겹게 제 노래에 맞춰 여러분들은 태진 태진이라고만 외쳐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손태진은 이무송의 명곡 ‘사는 게 뭔지’를 열창하며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약속대로 ‘태진 태진’을 외치며 손태진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완성했다.
손태진 팬사랑 실천,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
손태진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공연을 보러 온 팬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직접 의상 제작에도 참여했다고 전해진다. 손태진의 세심한 배려와 팬들을 향한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특별 무대였다.
손태진의 스페셜 산타복 무대는 화려한 공연의 정점을 찍으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다. 손태진의 전국 투어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어서 다른 지역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