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손태진, 성공 철학 첫 공개로 화제
트롯 왕자 손태진이 여성 종합지 주부생활 10월호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성공 비결을 처음으로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에 5개 국어까지 구사하는 손태진은 “기회가 주어지면 망설이기보다 일단 해보는 편”이라며 놀라운 도전 정신을 드러냈다.
실제로 손태진은 라디오 DJ부터 웹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고민은 했지만 결정만큼은 빠르게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하기로 결정한 일은 뒤돌아보지 않고 묵묵히 해나가는 것이 나의 장점”이라고 강조하며 자신만의 철학을 공개했다.
팬들에게 보내는 애틋한 마음, “함께 완성해나가는 시간”
“학업도, 일도, 뭔가를 시작하면 일단 변명하지 않고 끝까지 한다”는 손태진의 말에 네티즌들은 “역시 손태진다운 답변”이라며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올해 가장 뿌듯했던 일로 팬미팅을 꼽은 손태진은 “팬미팅은 그야말로 팬분들과 함께 완성해나가는 시간”이라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에 대해서는 “스태프들의 의견에 전적으로 따르는 편”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손태진은 “다른 사람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색다른 저의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를 언급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린 마음을 보여줬다.
트롯계 최고 멀티 엔터테이너로 급부상
현재 손태진은 전국 투어와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0월과 11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모델로까지 발탁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어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손태진의 도전 정신과 성실함이 그를 트롯계 최고의 멀티 엔터테이너로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울대 출신의 탄탄한 실력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손태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