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충격 루머 직접 해명, 결혼설과 펜트하우스설 모두 가짜




손태진 충격적인 루머 직접 해명, 결혼설부터 펜트하우스까지


서울대 출신 트로트 가수 손태진이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들을 직접 해명해 화제다. 손태진은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말레이시아 백화점 사장 딸과 결혼해 자녀가 둘이나 있다는 충격적인 소문에 대해 단호하게 미혼이라고 밝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여의도 펜트하우스 구입설과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는 루머까지 돌았다는 사실이다. 손태진은 지인들이 직접 연락해서 집들이 언제 하냐고 물어봤다고 털어놨으며, 요즘 가짜뉴스는 묘하게 근거가 있는 것처럼 시작해서 점점 엉뚱한 방향으로 간다고 토로했다.




손태진 서울대 입학 의혹까지, 당당한 해명으로 화제


서울대 성악과 학사와 석사 출신인 손태진은 정식 입학이 맞냐는 질문에도 당당히 답했다. 그는 외국인 전형 경쟁률이 14대 1이었다며 자신의 학벌에 대한 의혹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탁재훈이 좋은 루머니까 이뤄지라고 기도해본 적 있냐고 묻자, 손태진은 솔직하게 상상은 해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솔직한 모습이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갔다는 평가다.



손태진 팬들 응원 메시지 쇄도, 실력으로 인정받는 트로트 가수


네티즌들은 손태진의 솔직한 해명에 뜨거운 호감을 표했다. 한 누리꾼은 루머보다 실력으로 인정받는 가수라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또 다른 팬은 언젠가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가 관계자는 손태진처럼 학벌과 실력을 겸비한 트로트 가수가 드물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해명을 통해 손태진은 각종 루머를 정리함과 동시에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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