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금영노래방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 몰이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금영노래방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연예계와 노래방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송가인과 함께한 첫 공식 콘텐츠 촬영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발표했다.
송가인의 이번 모델 발탁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트로트 스타가 노래방 브랜드의 얼굴로 나서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송가인 특유의 대중적 이미지와 친근한 매력이 노래방이라는 일상 공간과 완벽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촬영 현장을 사로잡은 송가인의 특별한 매력
이날 화보 촬영 현장에서 송가인은 평소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따뜻한 미소와 깊은 눈빛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송가인은 촬영 중간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며 현장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촬영 관계자는 “송가인 특유의 흥과 에너지가 현장을 한층 활기차게 만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무대에서 보여주던 그 열정적인 모습을 촬영장에서도 그대로 발산한 송가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스태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런 송가인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화보에도 고스란히 담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 상승 기대되는 송가인 효과
금영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장 분석과 브랜드 방향성을 고려해 송가인을 모델로 선정했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송가인의 대중적 이미지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브랜드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는 것이 선정 이유였다.
전문가들은 “송가인의 모델 활동이 금영노래방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특히 송가인의 주요 팬층인 중장년층이 노래방의 핵심 고객층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마케팅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금영은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송가인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가인의 첫 전속 모델 도전이 노래방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