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현역가왕3 또 등장해 강혜연 꺾고 승리…상간녀 의혹 후폭풍 속 2차 피해 논란


출처 : MBN ‘현역가왕3’ 방송화면


출처 : MBN ‘현역가왕3’ 방송화면


숙행 현역가왕3 또다시 등장, 강혜연 꺾고 승리


MBN 현역가왕3에서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상간녀 의혹으로 하차를 선언했던 숙행이 방송에 그대로 등장한 것.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분량 축소 방송을 예고하며 승패가 있는 경연 특성상 부득이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욱 놀라운 건 숙행이 강혜연과의 1대1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점이다. 본 무대는 모두 편집됐지만 투표 결과만큼은 그대로 방송됐다. 지난주 리액션 장면만 잠깐 나왔던 것과 달리 이번 주에는 경연 참여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논란이 한층 가중됐다.


출처 : MBN ‘현역가왕3’ 방송화면


강혜연 2차 피해 우려, 시청자 찬반 논란 뜨거워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찬반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 일부에서는 제작진의 결정을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상당수는 아예 방송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특히 강혜연이 패배한 결과만 방송되면서 2차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승리 결과만 보여주는 건 오히려 더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방송 전문가들도 제작진의 고민이 엿보인다며 사전 녹화 프로그램의 한계가 드러난 사례라고 분석했다.


출처 : MBN ‘현역가왕3’ 방송화면


숙행 상간녀 의혹 후폭풍, 현역가왕3 제작진 딜레마


숙행은 지난달 29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상간녀 의혹에 휘말렸다. 한 제보자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의 여성이 트로트 가수라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숙행은 즉각 SNS 댓글창을 폐쇄하고 현역가왕3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이미 녹화된 방송분 처리가 쟁점이 됐고 결국 제작진은 분량을 축소해 방송하는 쪽을 택했다. 현역가왕3 제작진의 이번 결정이 과연 적절했는지, 강혜연을 비롯한 다른 출연진에 대한 배려는 충분했는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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