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 오픈 행사에 참석한 (왼쪽부터) 유복재 KB골든라이프케어 본부장, 안상봉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이사, 박종상 KB국민은행 서부지역영업그룹 대표, 양영철 KB국민은행 WM추진본부장, 김효동 KB라이프생명 신사업추진본부 전무, 김진아 KB국민은행 명동스타PB센터 본부장, 이미진 KB골든라이프케어 경영관리부장, 최광보 KB국민은행 서부2(연신내)지역본부장, 김현준 KB국민은행 WM추진부 세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은행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2/414933_218383_493.jpg?resize=600%2C377)
[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B국민은행이 3일 서울 종로구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1층에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금번 센터는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상속·증여 자산관리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며, 맞춤형 ‘토탈 라이프 솔루션’을 지원한다.
센터에는 세무 전문가가 상주해 상속·증여 설계 상담을 진행하고, 연금·신탁·법률·부동산·가업승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순환 배치되어 예약 상담을 통해 전문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산관리 전문 PB와 함께 대면·비대면 종합 자산관리 상담 및 WM상품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KB라이프생명과 협업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16일에는 평창 카운티 입주민과 인근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 간 갈등 없는 상속·증여 자산관리’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리며, 전통주 문화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안정적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비금융 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