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혼성 대결 펼친다” 골프존, 2025 타이어프로 GTOUR MIXED 5차 대회 개최


골프존이 오는 1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5 타이어프로 GTOUR MIXED’ 5차 대회를 개최한다. [GOLFZON 제공]
골프존이 오는 1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5 타이어프로 GTOUR MIXED’ 5차 대회를 개최한다. [GOLFZON 제공]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골프존이 오는 1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시즌 마지막 스크린골프 남녀 통합대회 ‘2025 타이어프로 GTOUR MIXED’ 5차 대회를 개최한다.


총상금 8천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금번 대회는 금호타이어의 유통브랜드 타이어프로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남녀 대상 포인트 상위 선수와 신인·추천 선수 등 총 80명의 프로가 출전한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탈락 없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KLPGA 개최지로도 활용되는 해내다CC 스카이·마운틴 코스로, 국내 10대 베스트 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남자부에서는 이용희, 김홍택, 최민욱 등 강자들이 출전하고, 여자부에서는 홍현지, 양효리, 박단유 등 WGTOUR 주요 선수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라운드는 경기 당일 오전 9시부터 스크린골프존과 유튜브 골프존 채널, 네이버·다음 스포츠에서 생중계되며, 최종라운드는 오후 1시 30분부터 JTBC골프에서도 중계된다. 갤러리는 무료 입장으로 운영되며, 사전 등록자에게는 경품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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