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올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연구실 안전환경 시스템, 활동 수준, 안전관리 관계자의 안전의식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연구실을 선정하는 국가 인증 프로그램이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안전환경 운영 방침 수립, 시스템 정비, 실험실 환경안전 진단, 위험성 평가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해왔다. 또한 안전교육과 훈련을 강화하며 연구소 내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온 결과, 미생물 실험실이 우수연구실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김진현 소장은 “연구 환경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연구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구 안전 인프라 고도화와 우수 안전사례 확대를 통해 식품 안전 연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OTOKI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2/415163_218669_4523.jpg?resize=600%2C340)
